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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귀 뇌전증 치료제 ‘EPX-100’ 장기 임상에서 긍정적 결과, 2026년 승인 기대감 고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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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25 4 9일 열린 Needham Virtual Healthcare Conference에서 에피제닉스(Epygenix)의 희귀 뇌전증 치료제 ‘EPX-100’과 관련된 

의미 있는 임상 진전 사항이 발표됐다.


특히, 드라벳 증후군(Dravet Syndrome)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오픈 라벨 연장 연구(Open-Label Extension, OLE)에서 확인된 장기 치료 데이터가

매우 유망하고 고무적이다. 해당 데이터는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으나, 초기 분석 결과에 따르면 EPX-100 발작 빈도의 지속적 감소, 삶의 질 향상,

안전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.


해당 OLE 연구는 20주간의 Double Blind 임상 종료 후, 동일 환자군을 대상으로 EPX-100의 장기 투여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으, 

환자들의 자발적 참여율이 높았고, 기대 이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.


또한 EPX-100은 현재 드라벳 증후군 외에도 레녹스-가스토 증후군(Lennox-Gastaut Syndrome)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등록 시험도 

병행 중이며, 두 임상 모두 2026년 주요 결과 발표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.


에피제닉스는 EPX-100이 희귀 뇌전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, 글로벌 임상 및 상용화 준비에도

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 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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